이미지 확대보기본 협약은 고령층이 많이 거주하는 동 인구 특성과 갑작스러운 장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동래한서병원 장례식장 주호상 상무는 “장례서비스는 모르고 찾아갈 경우 과도하게 그 절차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협약식 체결과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려주시고 믿고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일찬 민간위원장은 “협약 체결에 도움을 주신 김완태 전 위원장님과 동래한서병원 장례식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주민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협약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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