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타디움-드림에이스, 인도네시아 모빌리티 생태계 진출 협력
메타디움(Metadium)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드림에이스(DRIMAES)와 동남아 지역 SEA 양산차 및 스마트 전기차 분야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고 27일 밝혔다.
메타디움 관계자는 "양 사는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지역 모빌리티 시장을 타겟으로 웹 기반 IVI 플랫폼 내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운전자(사용자)의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도화된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과 드림에이스의 완성도 높은 IVI 플랫폼 기술은 모빌리티 시장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특히, 웹 기반 플랫폼 구축으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O2O 서비스 탑재가 가능하여 생태계 확장이 용이하며, 결제 서비스 탑재로 요구되는 신원인증 또한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또 "드림에이스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에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위해 모빌리티 생태계가 담긴 하드웨어(IVI)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라며 "AGL(Automotive Grade Linux) 플랫폼 기반의 IVI 상용 프로젝트를 수주 및 개발해 다수의 상용차에 자사 기술을 적용하며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 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싱가포르 현지 지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모빌리티 시장은 연 100만대 이상 판매 규모를 가진 아세안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이를 포함한 아세안 주요 국가 모빌리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다. 특히,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시장이 글로벌 허브로 주목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양 사는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디움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아세안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스포츠 마케팅 시장 블록체인 프로젝트, 동남아 지역 물류 분야 신원인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카펜스트리트, 전 직군 경력직 대규모 채용
‘에이콘(ACON)3D’ 운영사 카펜스트리트(대표 이민홍)가 전 직군 경력직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카펜스트리트는 2019년부터 3D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인 ‘에이콘3D’를 운영하고 있으며, 600여 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7천여 개의 디자인/소스 세트를 전 세계 14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영상 콘텐츠, 게임, 메타버스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리서치 및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에 있다.
◆웨인힐스, ‘화웨이 스파크 이그나이트 2022’ 국제 스타트업 대회서 Top 25 선정
텍스트 영상 자동 변환 AI 기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대표 이수민)가 화웨이가 주최하는 국제 스타트업 대회인 ‘화웨이 스파크 이그나이트 2022)’에서 Top 25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Top 25 선정을 통해 웨인힐스는 화웨이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자사 인공지능 텍스트 동영상 자동 변환 솔루션인 ‘TTV(Text To Video) A.I’를 화웨이 무선 모바일 사업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등록해 화웨이 이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TTV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메타디움(Metadium)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드림에이스(DRIMAES)와 동남아 지역 SEA 양산차 및 스마트 전기차 분야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고 27일 밝혔다.
메타디움 관계자는 "양 사는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지역 모빌리티 시장을 타겟으로 웹 기반 IVI 플랫폼 내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운전자(사용자)의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도화된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과 드림에이스의 완성도 높은 IVI 플랫폼 기술은 모빌리티 시장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특히, 웹 기반 플랫폼 구축으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O2O 서비스 탑재가 가능하여 생태계 확장이 용이하며, 결제 서비스 탑재로 요구되는 신원인증 또한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또 "드림에이스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에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위해 모빌리티 생태계가 담긴 하드웨어(IVI)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라며 "AGL(Automotive Grade Linux) 플랫폼 기반의 IVI 상용 프로젝트를 수주 및 개발해 다수의 상용차에 자사 기술을 적용하며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 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싱가포르 현지 지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모빌리티 시장은 연 100만대 이상 판매 규모를 가진 아세안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이를 포함한 아세안 주요 국가 모빌리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다. 특히,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시장이 글로벌 허브로 주목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양 사는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디움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아세안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스포츠 마케팅 시장 블록체인 프로젝트, 동남아 지역 물류 분야 신원인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카펜스트리트, 전 직군 경력직 대규모 채용
‘에이콘(ACON)3D’ 운영사 카펜스트리트(대표 이민홍)가 전 직군 경력직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카펜스트리트는 2019년부터 3D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인 ‘에이콘3D’를 운영하고 있으며, 600여 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7천여 개의 디자인/소스 세트를 전 세계 14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영상 콘텐츠, 게임, 메타버스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리서치 및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에 있다.
◆웨인힐스, ‘화웨이 스파크 이그나이트 2022’ 국제 스타트업 대회서 Top 25 선정
텍스트 영상 자동 변환 AI 기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대표 이수민)가 화웨이가 주최하는 국제 스타트업 대회인 ‘화웨이 스파크 이그나이트 2022)’에서 Top 25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Top 25 선정을 통해 웨인힐스는 화웨이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자사 인공지능 텍스트 동영상 자동 변환 솔루션인 ‘TTV(Text To Video) A.I’를 화웨이 무선 모바일 사업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등록해 화웨이 이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TTV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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