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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신세계그룹,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外

2022-09-16 19:22:29

[사회이슈] 신세계그룹,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그룹,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신세계그룹이 16일부터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라고 말했다.

서류 접수는 9월 16일부터 가능하며, 이후 면접전형, 각 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입사지원서는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라며 "이번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주요 대학에서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태풍‘힌남노’피해 복구를 위해 현대제철, 포스코 등 포항지역업체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사업장의 피해 복구를 위해 현대제철, 포스코 등 포항지역의 16개 사업장이 특별연장근로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연장근로는 재해․재난 수습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와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연장근로(주52시간 초과)가 가능한 제도이다.

◆고액현금거래보고(CTR) 누락 4만1,511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은행사,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권에 고액현금거래보고(CTR) 시스템 관리‧감독 및 보고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황운하 의원실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FIU 제재심의위원회는 금융권의 고액현금거래보고 누락에 대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5개 은행사, 7개 증권사, 4개 보험사 등에 168억 8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재를 받은 보고 누락 건수는 3개년도 합산 4만1,511건에 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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