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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코어닥스, 가상자산 산업 활성화 위한 이슈 페이퍼 발간 外

2022-09-13 13:20:11

[IT이슈] 코어닥스, 가상자산 산업 활성화 위한 이슈 페이퍼 발간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어닥스, 가상자산 산업 활성화 위한 이슈 페이퍼 발간

코어닥스 리서치센터가 ‘국내 가상자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부산시와 바이낸스·FTX 거래소 업무 협약 사례 검토’ 이슈 페이퍼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어닥스 관계자는 "리서치센터는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퇴보와 독과점 현상은 2017년 가상자산에 대한 투기 수요 증가로 인한 시장과열 및 소비자 피해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국내 ICO 전면 금지’, ‘특금법 상 은행 실명확인입출금계정 발급 요건 명시’ 등 정부의 과도한 규제가 주요 원인이며, 이로 인해 ▲ 우수 인력의 해외 유출 ▲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주도권 상실 ▲ 독과점 구조 형성으로 인한 시장 투명성 및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경쟁 편익 저해라는 부작용을 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대선 공약 및 국정 과제를 통해 투자자 보호 및 가상자산 산업 진흥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IEO 방식 선추진을 통한 점진적인 ICO 허용 등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법제화 및 제도권 편입으로 가상자산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최근 부산시와 해외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FTX 간의 업무 협약 체결은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침체를 가속화할 우려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정 원화마켓 거래소가 95% 이상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현재의 독과점 구조에서 국내 미신고 해외 대형 거래소와 지방 정부의 협력은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육성을 저해하고 대외 의존도를 심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역차별 ▲ 트래블 룰 준수 여부가 불명확한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의 자금세탁 리스크 ▲ 거대 외국자본의 국내시장 점유로 인한 국부유출 가능성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한국SMC(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수술비 8천만원 기부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사무총장 서선원)은 9월 13일(화), 한국SMC에서 소아암 어린이 수술비 8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기압 자동화 전문기업인 한국SMC는 2020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3년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 환아의 수술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2K, ‘마블 미드나잇 선즈’ 2022년 12월 출시 예정

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 & 마블 게임 쇼케이스에서 파이락시스 게임즈 스튜디오가 제작한 ‘마블 미드나잇 선즈’를 2022년 12월 2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디즈니 & 마블 게임 쇼케이스에서는 ‘마블 미드나잇 선즈’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콘텐츠가 포함된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플레이어는 마블의 전술 RPG에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신규 캐릭터인 ‘헌터’를 필두로, 초인적 힘을 지닌 영웅들의 팀을 이끌고 세력을 키워가는 사악한 위협을 마주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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