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유통경제 이슈] 맘스터치, 바베큐 마니아 위한 ‘갈릭바베큐치킨버거’ 출시 外

2022-08-04 18:51:00

[유통경제 이슈] 맘스터치, 바베큐 마니아 위한 ‘갈릭바베큐치킨버거’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 바베큐 마니아 위한 ‘갈릭바베큐치킨버거’ 출시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스모키한 바베큐소스와 부드러운 화이트갈릭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갈릭바베큐치킨버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갈릭바베큐치킨버거’는 맘스터치 인기 버거 메뉴인 ‘텍사스바베큐버거’와 ’화이트갈릭버거’의 장점을 한데 모아 선보인 신제품으로, 한 번에 두 가지 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다리살 치킨 패티에 깊은 풍미의 스모크향이 살아있는 미트 바베큐소스와 은은한 마늘향의 크리미한 화이트갈릭 소스가 찰떡궁합을 이룬다. 여기에 슬라이스 햄과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등으로 풍성한 맛과 식감을 더했다.

맘스터치는 갈릭바베큐치킨버거 출시를 기념해 5일 하루 동안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점 및 방문 포장 고객은 갈릭바베큐치킨버거 단품 구매 시 무료로 케이준양념감자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갈릭바베큐치킨버거’는 기존 ‘텍사스바베큐버거’에 이어 묵직한 바베큐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버거로 진한 고기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발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스타일의 버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넷, KT에 차세대 통합전송장비 본격 공급 개시…전국망 확대 구축

IT 전문 기업 우리넷(115440)이 KT에 메트로급 패킷 광 전달망 장비(M-POTN, Metro-Packet Optical Transport Network) 공급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넷은 작년 1월에 ‘KT 차세대 통합 엑세스 전송장비(M-POTN) 시범망’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2021년 상반기까지 시범망을 구축 운용해 종합평가 1위를 기록하며 공급자로 선정되어 KT 차세대 통합전송장비 전국망 구축에 장비를 본격 공급하게 됐다.

차세대 통합전송장비인 M-POTN은 메트로급(중용량급) POTN(패킷광전송망)을 기반으로 MSPP(다중서비스지원플랫폼)에 연동해 하나의 장비처럼 통합운용이 가능한 차세대 중용량 전송 플랫폼 장비다.

우리넷이 공급개시한 M-POTN은 2.4테라급 용량 POTN인 OPN-3100 제품이다. All-IP서비스를 위한 국제 공적표준기반의 MPLS-TP(국산 다중 프로토콜 라벨스위치)에 다수의 100G/10G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패킷으로 묶어 전달하는 통신기술로 통신량(트래픽)을 늘리거나 줄일 때 물리적 회선수를 조절하지 않고 장비에서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한 장비이다.

우리넷 관계자는 “현재 메트로망 전용통신량 급증의 지속으로 향후 200G/400G급 망 구성을 위한 메트로망 고도화, 고용량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국내최초 초대용량 16테라급 백본 POTN(B-POTN)도 2023년 상용화 추진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센디오-SBS미디어넷 공동제작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개최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012170)는 SBS미디어넷과 공동 주관하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센디오와 SBS미디어넷이 주관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예선을 마쳐 9월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됐던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3년 만에 재개돼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에는 이색 지원자들의 대거 참여로 본선 대회가 기대된다.

아센디오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이어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찾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를 개최해 다양한 범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신인 모델들을 영입하고 매니지먼트 사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더 그레이스’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마찬가지로 모델 경력, 결혼, 국적, 남녀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고 만 44세 이상만 신청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아센디오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더 그레이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SBS 미디어넷과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선발대회를 제작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드라마, 예능 등 지속적으로 공동 제작을 확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