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올리브영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하는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참여 브랜드 매출이 4개월(2022/04/01~07/31 기준) 새 전년비 99% 신장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화장품 수출이 역신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에 참여한 147개 중소기업 브랜드의 600여 개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대표 클린뷰티 브랜드인 ‘메이크프렘’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퓨전씨’ 등은 전면적인 마케팅 지원에 힘입어 각각 매출이 250%, 97%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올해는 ‘K뷰티 세계화’를 목표로 중진공 등과 민관협력을 지속하며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K뷰티 성장 기회를 적극 발굴, 지원함으로써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를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올해 화장품 수출이 역신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에 참여한 147개 중소기업 브랜드의 600여 개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대표 클린뷰티 브랜드인 ‘메이크프렘’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퓨전씨’ 등은 전면적인 마케팅 지원에 힘입어 각각 매출이 250%, 97%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올해는 ‘K뷰티 세계화’를 목표로 중진공 등과 민관협력을 지속하며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K뷰티 성장 기회를 적극 발굴, 지원함으로써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를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