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경제일반

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파트너샵 성장과 확대 위한 F.I.D프로그램 실시

2022-06-27 15:28: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는 보험클리닉 파트너샵 개설을 위한 진입장벽을 크게 낮출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험클리닉 내방형점포를 전국 단위로 확산시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겠다는 계획이다.

피플라이프는 4월부터 매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보험클리닉 파트너샵 (전국지사) 모집과 매장에서 근무할 위촉직 상담매니저 채용에 나서고 있다. 오는 7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JW메리어트호텔(3층)에서 4기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피플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인 내방형 점포 사업 모델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과 업무협약 방식의 지사형 파트너샵을 운영하는 투 트랙 전략이다. 새롭게 정비한 직영체제의 운영뿐 아니라 보험클리닉 브랜드를 활용한 파트너샵 형태로 추가점포를 개설해 나가는 것이다.

특히 피플라이프는 보험클리닉 파트너샵 개설을 고려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초기투자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F.I.D (Financial, Incubating, Design) 프로그램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파이낸셜 프로그램(Financial program)이다. 이는 파트너샵 개설에 필요한 초기투자금에 대한 대출지원으로, 매장의 보증금과 권리금을 포함, 인테리어 비용 등 최대 1억원에 대해 대출이 가능하다. 점포개발은 역세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부동산 팀의 리서치를 통해 선별된 최적화된 입지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사전에 파트너샵 운영전략을 익힐 수 있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Incubating program)을 운영한다.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한 내방형 점포인 만큼 프로세스 사이클이나 운영방법에 있어 낯설어 하거나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점포운영 노하우 전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디자인 프로그램(Design program)이다. 보험클리닉 파트너샵의 인테리어나 집기 등 점포개설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비용에 대해 최대 3천만원 (1호~30호점 한정)까지 지원한다. 또한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방문하고, 방문한 고객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게 머물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구성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보험클리닉 파트너샵은 각 점포별로 독립성을 부여, 자율적 운영을 추구하며 해당 점포의 대표파트너가 직접 관리한다. 본사차원의 관리를 통해 권역단위 점포별 거리를 제한함으로써 기본적인 영업권을 보장하며, 최고의 수익성을 제공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수수료율도 적용한다.

운영방법에 있어 1인이 대표로 운영하는 방식과 2~3인이 공동대표로 운영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이러한 운영전략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가져가거나, 혹은 리스크를 분담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직영점의 신규 오픈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6일에는 구리점, 11일에는 천안점을 오픈한다. 직영점 또한 향후 파트너샵의 개설과 발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험클리닉 내방형 점포를 총괄하는 OTC영업본부장 김병환 상무는 “최근 보험클리닉 파트너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구체적인 문의 및 개설상담이 진행중”이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투자인 만큼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과 운영전략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