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2022 동단위 주민모임 형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을 사람들이 스스로 모여 일상생활 속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고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동단위 주민모임 형성 사업’은 동을 중심으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주민 3명 이상이 모여 마을공동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 친목모임이나 일방적이고 수혜적인 복지사업보다 돌봄, 환경, 복지, 교육 등 공익적 가치가 높은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마을공동체 사업 경험이 없는 3명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로, 대표제안자 3명은 같은 행정동에 거주(근무)해야 한다.
지원규모는 자부담 없이 모임별 최대 100만 원으로 총 25개 모임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사업 참여자 명단 등 신청서식을 작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마을 사람들이 스스로 모여 일상생활 속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고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동단위 주민모임 형성 사업’은 동을 중심으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주민 3명 이상이 모여 마을공동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 친목모임이나 일방적이고 수혜적인 복지사업보다 돌봄, 환경, 복지, 교육 등 공익적 가치가 높은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마을공동체 사업 경험이 없는 3명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로, 대표제안자 3명은 같은 행정동에 거주(근무)해야 한다.
지원규모는 자부담 없이 모임별 최대 100만 원으로 총 25개 모임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사업 참여자 명단 등 신청서식을 작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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