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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캐치패션, 22S/S 명품 키즈 패션 ‘스프링 시즌 세일’ 진행 外

2022-03-30 08:42:32

[유통 이슈] 캐치패션, 22S/S 명품 키즈 패션 ‘스프링 시즌 세일’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캐치패션, 22S/S 명품 키즈 패션 ‘스프링 시즌 세일’ 진행

캐치패션(대표 이우창, CATCH FASHION)이 4월 말까지 명품 키즈 패션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고 12% 즉시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스프링 시즌 세일(SPRING SEASON SAL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치패션의 글로벌 파트너사(마이테레사, 파페치, 루이자비아로마)가 제공하는 상품 할인가에 캐치패션이 마련한 카드사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 VISA 플래티넘 등급 이상 카드 12%, 일반 신한카드 9% 즉시할인 적용과 동시에 구매가격의 5%에 상당하는 캐치 포인트가 적립된다. 40여개 해외 직구 플랫폼의 최저가를 찾아 추천해주는 인앱결제 서비스 ‘캐치구매’ 이용 시 가능하다. ‘캐치구매’는 해외 직구 시스템을 베이스로 하되 결제 방식을 간소화한 캐치패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캐치패션은 지난해 8월 명품 키즈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마이테레사, 파페치, 에센스 등 글로벌 해외 직구 플랫폼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베이비부터 키즈까지 패션과 액세서리 아이템 전반을 큐레이션하여 선보이고 있다.

구찌, 버버리, 몽클레어, 스텔라 맥카트니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키즈 컬렉션을 비롯해, 직구맘들이 선호하는 유럽의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상품군은 패션의류를 비롯해 스포츠웨어, 스윔웨어, 슈즈, 액세서리, 유아용품까지 다양하다. 오프화이트, MSMG, 스톤아일랜드 등의 글로벌 패션 의류 또는 나이키, 아이디스, 조던 등 스포츠 브랜드의 슈즈 등도 인기다.

캐치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직구 쇼핑 시즌인 지난해 연말(11월, 12월) 키즈 부문 월 거래액이 전월 10월 대비 250% 신장하며 구매고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골드키즈’, ‘텐포켓’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올해 신상품, 인기상품, 프로모션 등 상품 추천 큐레이션 및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스프링 시즌 세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캐치패션 명품 키즈 MD가 추천하는 2022년 봄/여름 키즈 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아 패션의류는 유럽의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THE ANIMALS OBSERVATORY) 베어 로고 스웨트셔츠’와 ‘미니 로디니(MINI RODINI) 프린트 코튼 플란넬 셔츠’, ▲남아패션 의류는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 로고 패치 크루 넥 스웨트셔츠’와 ‘발렌시아가(Balenciaga) 코튼 블렌드 후드 탑’ 등을 추천한다. ▲슈즈는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봉쁘앙(Bonpoint) 엠브로이더리 레더 스니커즈’와 ‘MSGM 슬립온 스니커즈’가 있다. ▲가방은 ‘미니 로디니(MINI RODINI) 베이비 백팩’을,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THE ANIMALS OBSERVATORY) 로고 코튼 캡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캐치패션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공식 판매처 40여곳의 온라인 채널을 직접 연동하며 ‘100% 정품’만을 검색∙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럭셔리 애그리게이터 플랫폼이다. 글로벌 파트너사의 상품 판매가를 그대로 제공하고, 캐치패션만의 추가 혜택을 마련하여 ‘직구보다 싼’ 명품 쇼핑이 가능하다. 특히 상품을 여러 단계로 유통하는 병행수입, 구매대행, 상품매입 방식이 아닌, 글로벌 파트너사가 고객에게 상품을 직접 배송해 가품 논란의 여지를 없앴다.

캐치패션 이우창 대표는 “아이 한 명을 위해 온 가족이 지갑을 연다는 ‘텐포켓’ 현상으로 봄 시즌 키즈 선물 명품 수요가 증가하고, 고객의 선물을 고르는 기준도 까다로워졌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경험과 합리적인 명품 쇼핑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프로모션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고객의 니즈에 따라 키즈 명품 큐레이션과 라인업을 강화하며 키즈 명품 분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2021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파이널리스트 15인 발표

후지필름이 ‘2021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의 파이널리스트 15인을 발표했다고 30일 전했다.

2021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후지필름의 라지포맷 미러리스 GFX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 사진가, 영상 작가들의 창의적인 이미지 및 비디오 스토리텔링 작업을 지원하고, 이들이 예술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행사다.
후지필름은 지난해 11월부터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총 6개 지역에서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1차 서류 심사에서는 지역별로 4~10명씩 총 50명을 선발했으며, 이후 2차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프로젝트의 독창성, GFX 활용성, 실행 가능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선정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파이널리스트 중 상위 ‘글로벌 우승자’ 5인은 아르헨티나, 독일, 태국, 중국, 일본에서 1명씩 나왔다. 한국은 미국, 호주, 홍콩, 이탈리아, 영국 등과 함께 ‘지역 우승자’에 포함됐다.

‘글로벌 우승자’들에게는 1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되고, 나머지 지역 우승자 10명에게는 5천 달러가 지급된다. 이들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약 5개월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지필름 GFX 바디 1대와 렌즈 2대를 무상 대여한다.

한국 대표로 뽑힌 박신우는 사진∙영상을 전공한 뒤 꾸준히 예술 작품과 일을 병행해 왔으며, 한국 예술종합학교 멀티미어 영상과에도 출강 중이다. 그는 “숭고와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활화산 여행”, <부제 : 자연재앙이 주는 의외의 유익>이란 내용으로 당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신우 씨는 “한국을 대표해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는 총 7개의 화산섬으로, 최근 활화산 분화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과 활화산을 촬영할 예정이다. 복잡한 도시에 사는 현대인이라면 광활한 대자연을 바라볼 때 뒤엉키고 비꼬인 충동과 복잡한 내면의 질서가 제자리를 찾고 회복되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파괴의 풍경이 창조한 숭고함과 아름다움을 GFX100 IR의 화질과 특수 기능을 활용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까지 기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널리스트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은 9월 30일까지 글로벌 후지필름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되며, 11월에는 도쿄 롯폰기 미드타운에 위치한 후지필름 스퀘어에서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사진전이 진행된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임훈 사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전 세계 프로와 아마추어 작가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응모해주셔서 당선자 선정이 쉽지 않았다”며, “이들이 GFX로 그려낼 독창적인 작품 세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아빠가간다, 아빠맨 시공 전문교육 추가 개설

웅이아저씨의 건물관리·시공 전문 브랜드 ‘아빠가간다’(대표 이한웅)가 전국 현장 팀장인 아빠맨의 시공 전문교육을 추가로 개설했다.

아빠가간다는 매월 1회 이상 시공 전문교육 강사를 초청해 실습장에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하며 시공 전문가로서 아빠맨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기술교육은 미끄럼 방지 시공과 방역, 해충방제 등이다. 이로써 기존 진행 중인 타일, 마루, 현관문 등 보수와 전기시공 등 건물의 전반적인 관리부터 더욱 세세한 영역까지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아빠가간다는 줄눈 시공, 하수구 막힘 해결, 곰팡이 제거 등의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아빠가간다 관계자는 “건물관리의 영역과 고객이 원하는 니즈의 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빠맨이 시공 가능한 영역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며 다양한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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