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UNGC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 수상 대상 8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반부패 서약식’과 함께 진행됐다. 만도는 과거 5년간의 ESG 성과와 부패 리스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평가 기관은 인공지능 ESG 평가 전문 기관 지속가능발전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다.
만도 관계자는 “당사의 지속가능경영 핵심가치 중 한 가지는 ‘정도 경영’이다”며 “한라그룹 계열사로서 그룹이 추구하는 정신을 이어받아 기업문화로 계승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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