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는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온 모범납세자 26만3천139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작년도 전체 납세자(723만3천명)의 3.6%로, 작년(24만9천631명)보다 1만3천508명(5.4%) 늘었다.
올해 모범납세자 가운데 1천만원 이하를 납부한 납세자가 10만2천151명(38.9%)으로 가장 많았다. 1억원 초과 납세자는 1만7천634명(6.7%)이었다.
시는 또한 모범납세자 중 지역사회 공헌도와 지방재정 기여도가 높은 148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작년도 전체 납세자(723만3천명)의 3.6%로, 작년(24만9천631명)보다 1만3천508명(5.4%) 늘었다.
올해 모범납세자 가운데 1천만원 이하를 납부한 납세자가 10만2천151명(38.9%)으로 가장 많았다. 1억원 초과 납세자는 1만7천634명(6.7%)이었다.
시는 또한 모범납세자 중 지역사회 공헌도와 지방재정 기여도가 높은 148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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