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이 시작된 1월 29일 이후 5번째 교정기관 현장 방문이다.
강성국 차관은 “지난 일주일 동안 비확진 수용자 분산 수용으로 수용밀도가 많이 완화됐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길 바란다”며 “대부분의 확진자가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감기증세를 보여 다행이지만, 코로나19 확산세 완화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교정시설 내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차관은 또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수용자들의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확진자 치료 및 일반 수용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수용자들이 안정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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