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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이자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40만명분 추가계약... 총100만4천명분 확보

2022-01-05 23: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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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총100만명분 이상을 확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한국 화이자사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0만명분에 대한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가 이날까지 선구매 계약을 완료한 먹는 치료제는 지난달 계약한 60만4천명분에 이날 밝힌 물량까지 합해 총 100만4천명분이다.

이날까지 제약사별로는 화이자와 총 76만2천명분, 머크앤컴퍼니(MSD)와 총 24만2천명분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27일 총 100만4천명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미 계약한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40만명분에 대한 계약은 1월 초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는 미국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가 먼저 도입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 팍스로비드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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