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한대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4차 산업 핵심기술 우수인재 양성 여건 조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워원장은 “4차 산업은 인간이 과학기술문명에 종속되어서는 안 되며 주도적 위치에서 리드하며 일자리 창출을 해야 한다”며 “특히 4차 산업은 중앙집중 시스템에서 분산된 탈 중앙 시스템으로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2030년 국가경쟁력 G2 반열에 오르기 위해거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우수 인재는 코딩,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네트워크, NFT, 메타버스, IPFS, 재택근무 등 전문가의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초‧중‧고등학교에서부터 체계적인 교육 훈련이 주 5시간 이상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울러 그는 “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방안으로 문화. 예술 산업 OSMU화를 통해 창의적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에 공장 자동화 도입으로 IOT와 빅데이터 기술의 접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위원장이 강조한 OSMU는 하나의 콘텐츠를 영화, 게임, 책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전략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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