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오는 연말에도 가족들과 홈파티를 계획하는 ‘홈파티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와 일인가구들의 온라인 개인파티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혼자도 예쁘게 테이블을 세팅하고 인스타그램 등에 사진을 업로드 하며, 서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개인의 공간을 공유하는 MZ세대들의 문화는 더욱 다양해졌다.
식품 회사들은 이에 맞춰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만으로 요리가 완성되는 가정 간편식(HMR)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한식, 양식, 중식 등을 출시하고 있는 있다.
신송식품의 레로르트 간편식 ‘오롯한 6종’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지만 직접 요리하기엔 번거로움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인 대표 보양식 삼계탕, 얼큰한 맛이 일품인 육개장, 영양만점 소고기미역국, 구수한 맛의 보양식 우거지 추어탕, 신송의 노하우가 담긴 차돌 된장 찌개와 국내산 김치와 고기를 사용한 김치 찌개로 구성했다. 전통장류 기업에서 출시한 만큼 깊은 장맛을 이용한 일품 요리를 간단한 조리만으로 제대로 된 한상을 차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올해 소규모 연말 모임이나, 가족과의 식사 자리 등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신송의 노하우가 담긴 오롯한 시리즈로 간편하게 준비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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