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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및 직원 일동, 이웃 사랑성금 사랑의열매 기부

2021-12-16 08:39:23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사랑의 열매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이미지 확대보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사랑의 열매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2월 15일 오후 4시16 사랑의 열매(회장 조흥식)에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법무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 7,5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열매 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법무부 박범계 장관과 사랑의 열매 조흥식 회장과 김상균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한해였다. 법무부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예이다.

법무부는 전 직원 월급의 천원 미만 금액을 모아서 범죄피해자나 사회취약계층 등에게 지원하는 ‘천사(千捨) 공익신탁’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1월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을 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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