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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새 기업 캠페인 선봬

2021-11-25 16: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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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D타워 로비에 마련된 DL 로고 캠페인 전시 공간.(사진=DL)
[로이슈 최영록 기자] DL이 기업 중심의 브랜딩에서 탈피해 5살 어린아이부터 50대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의 아이디어를 모티브로 차별화된 기업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DL그룹은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형식의 기업 콘텐츠를 공개했다. “DL이 뭐지?”라며 천진난만한 아이의 목소리에서 시작해 스케치북에서 튀어나온 듯한 오브제들이 뛰노는 19초 분량의 짧은 영상은 전형적인 기업 광고와 전혀 다른 분위기다.

오브제의 움직임에 따라 리듬감 있게 전환되는 화면, 따뜻한 영상미와 음악이 주는 생동감은 ‘다양한 생각과 가치가 공존하는 기업’이라는 메시지를 단 한 줄의 카피 없이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따뜻하다”, “미소가 지어진다”, “행복해진다” 등 긍정적인 댓글이 달리며 30~40대를 중심으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특히 실제 영상에 쓰인 소재들은 DL그룹에 근무하는 다양한 세대의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와 함께 DL은 SNS뿐 아니라 오프라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까지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확대하며 소비자들과 입체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DL은 돈의문 D타워 사옥 로비에 유튜브 영상 속 작품들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영상 속 작품을 포함해 DL을 상상력의 경계없이 창의적으로 해석한 82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밖에 세계 곳곳에서 근무하는 DL 임직원을 비롯해 누구나 물리적인 제약없이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도 갤러리를 오픈할 예정이다. DL 개더타운과 DL의 인스타그램 ‘DL works’ 오피셜 계정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내달 7일 공개한다.

DL 관계자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이다. 기업 브랜딩도 마찬가지다”며 “기업이 주체가 아닌, 다양한 세대, 분야의 사람들을 목소리와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얻은 콘텐츠로 기업 브랜딩의 뉴노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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