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즉 '코로나 블루'로부터 심리적 회복을 도울 체계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경찰청, 해양경찰청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이들 4개 부처의 재난안전 연구개발 예산을 2천460억원 편성했다.
고령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실버핸들', 오토바이의 위험 운전을 감지하는 기술, 지하 공동구의 위험 상황을 미리 감지하는 플랫폼 등의 개발에도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한다.
내년도 관련 예산액은 올해보다 33.6%(620억원) 증액한 것으로, 부처별로는 행안부 1천34억원(18% 증가), 경찰청 592억원(20% 증가), 소방청 231억원(12% 증가), 해양경찰청 426억원(63% 증가)이 편성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경찰청, 해양경찰청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이들 4개 부처의 재난안전 연구개발 예산을 2천460억원 편성했다.
고령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실버핸들', 오토바이의 위험 운전을 감지하는 기술, 지하 공동구의 위험 상황을 미리 감지하는 플랫폼 등의 개발에도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한다.
내년도 관련 예산액은 올해보다 33.6%(620억원) 증액한 것으로, 부처별로는 행안부 1천34억원(18% 증가), 경찰청 592억원(20% 증가), 소방청 231억원(12% 증가), 해양경찰청 426억원(63% 증가)이 편성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