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MH하이텍(대표 이상국)이 최대주주인 KMH의 자사 지분 확대를 기반으로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지난 23일 KMH는 KMH하이텍의 3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보유주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전환사채 전환을 통해 자사 최대주주인 KMH의 주식수는 특별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1494만 3269주, 지분율은 28.94%로 KMH하이텍의 경영 안정성은 더욱 강화됐다.
KMH하이텍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베트남 신규 생산거점 투자 등으로 자금 유동성을 보강하고자 전환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올해 KMH하이텍은 베트남 생산거점 구축과 기존 거래처인 하이텍신소재를 통해 원자재 수급을 안정화하는 등 국내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MH하이텍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누계 매출 676억원과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난 23일 KMH는 KMH하이텍의 3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보유주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전환사채 전환을 통해 자사 최대주주인 KMH의 주식수는 특별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1494만 3269주, 지분율은 28.94%로 KMH하이텍의 경영 안정성은 더욱 강화됐다.
KMH하이텍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베트남 신규 생산거점 투자 등으로 자금 유동성을 보강하고자 전환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올해 KMH하이텍은 베트남 생산거점 구축과 기존 거래처인 하이텍신소재를 통해 원자재 수급을 안정화하는 등 국내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MH하이텍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누계 매출 676억원과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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