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웰크론이 생산하는 극세사 클리너가 ‘20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산업용 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사장 신정재)은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일류상품 20주년 기념식’(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OTRA 주관)에서 지난 20년 간 세계일류상품으로 국가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명문장기유지기업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 5위 이내 지위,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의 세계시장 규모를 가지거나 연간 5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그 수출가치를 인증하는 제도다.
웰크론은 극세사 청소용품(Microfiber Cleaning Products)으로 해마다 세계일류상품 및 그 생산업체로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세계일류상품 제도가 첫 도입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연속으로 선정 기록을 이어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웰크론이 개발한 극세사 클리너는 합성세제 없이도 일반 면 제품 대비 몇 배 이상 뛰어난 흡수력과 강력한 세정력을 내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제품, 고기능성 제품으로 각광 받으며 △광학제품 △차량 △주방 △반도체 클린룸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오염 제거에 사용되고 있다.
웰크론 관계자는 “설립 이후 극세사 제조기술을 시작으로 나노섬유, 고분자 복합소재 등 기술 연구를 거듭하며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회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날”이라며 “지난 업적들을 기반으로 생활용품, 산업용품, 의료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 섬유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산업용 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사장 신정재)은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일류상품 20주년 기념식’(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OTRA 주관)에서 지난 20년 간 세계일류상품으로 국가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명문장기유지기업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 5위 이내 지위,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의 세계시장 규모를 가지거나 연간 5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그 수출가치를 인증하는 제도다.
웰크론은 극세사 청소용품(Microfiber Cleaning Products)으로 해마다 세계일류상품 및 그 생산업체로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세계일류상품 제도가 첫 도입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연속으로 선정 기록을 이어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웰크론이 개발한 극세사 클리너는 합성세제 없이도 일반 면 제품 대비 몇 배 이상 뛰어난 흡수력과 강력한 세정력을 내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제품, 고기능성 제품으로 각광 받으며 △광학제품 △차량 △주방 △반도체 클린룸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오염 제거에 사용되고 있다.
웰크론 관계자는 “설립 이후 극세사 제조기술을 시작으로 나노섬유, 고분자 복합소재 등 기술 연구를 거듭하며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회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날”이라며 “지난 업적들을 기반으로 생활용품, 산업용품, 의료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 섬유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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