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철도분야 국제인증 취득 지원사업' 대상 12건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국산 철도기술의 국제인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등 인증취득 소요 비용을 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기업 임직원의 이해도 제고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국제 안전성 인증(SIL) 5건, 품질규격 인증(IRIS) 3건, 용접인증 등 기타 4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국산 철도기술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수출이 예정된 제품이 다수 포함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국토부는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국산 철도기술의 국제인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등 인증취득 소요 비용을 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기업 임직원의 이해도 제고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국제 안전성 인증(SIL) 5건, 품질규격 인증(IRIS) 3건, 용접인증 등 기타 4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국산 철도기술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수출이 예정된 제품이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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