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수출입銀, GGGI와 손잡고 그린 EDCF 확대한다
한국수출입은행(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가 UN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지원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은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도시교통, 자원재순환 분야에 녹색투자 사업 기회를 늘리고, 투자사업 자문을 강화하는 등 그린 EDCF 지원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수은은 EDCF를 집행하는 우리나라의 ODA 차관 전담기관이자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수출신용기관이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개도국의 녹색사업 공동분석 △수은 녹색사업에 대한 GGGI 사업준비 지원 △민관협력 방식 녹색 인프라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혼합금융 방식 녹색사업 개발 등이다.
두 기관의 역량과 경험이 시너지를 발휘하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녹색산업 진출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국제적인 기후변화 공동대응 지원 흐름에 맞춰 환경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수은의 ESG 역할을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ESG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한국수출입은행(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가 UN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지원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은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도시교통, 자원재순환 분야에 녹색투자 사업 기회를 늘리고, 투자사업 자문을 강화하는 등 그린 EDCF 지원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수은은 EDCF를 집행하는 우리나라의 ODA 차관 전담기관이자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수출신용기관이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개도국의 녹색사업 공동분석 △수은 녹색사업에 대한 GGGI 사업준비 지원 △민관협력 방식 녹색 인프라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혼합금융 방식 녹색사업 개발 등이다.
두 기관의 역량과 경험이 시너지를 발휘하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녹색산업 진출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국제적인 기후변화 공동대응 지원 흐름에 맞춰 환경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수은의 ESG 역할을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ESG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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