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증권플러스 ‘오늘의 투자진단’ 서비스 출시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국내 주식 거래 앱 최초 개인 맞춤형 무료 투자 진단 서비스인 ‘오늘의 투자진단’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늘의 투자진단‘은 매 영업일 오전 8시, 증권플러스 회원 개인의 투자 내역에 기반한 맞춤 진단 리포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두나무의 데이터밸류팀에서 증권플러스 이용자들의 투자 데이터와 종목별 현황을 분석해 투자 의사 결정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전달한다. 증권플러스에서 개인이 보유한 증권사 계좌를 연동해 잔고 동기화를 완료한 회원 누구나 ‘오늘의 투자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보유 종목 전체의 종합 수익률, ▲보유 종목 별 특이사항, ▲포트폴리오의 성장성, ▲보유 종목별 주가 분석, ▲개인의 투자 스타일 분석, ▲내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테마 등이 일목요연하게 보여진다. 개인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전체 증권플러스 이용자 중 수익률 면에서 상위 몇 %에 해당하는지, 같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 중 어느 정도가 수익을 보고 있는지 등 포트폴리오 성과 비교도 가능하다.
현재 증권플러스에서는 KB 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12개 증권사의 계좌를 연동할 수 있으며, 1개 이상의 계좌를 연동한 이용자는 계좌 별 ‘오늘의 투자진단‘을 받게 된다. 서비스에 대한 알림 수신을 원할 경우, '오늘의 투자진단' 상세페이지 내에서 알림 설정을 하면 된다. 전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잔고 동기화를 완료한 보유 종목이 분석 대상이며, 적용 가능 범위는 국내 주식에 한정한다.
◆리치앤코 기업 홈페이지 전면 개편… 편의성 강화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대표 공태식)가 기업정보 전달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개편됐다. 특히,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접속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기마다 화면이 자동으로 최적화되어 보이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됐다.
이번 홈페이지에는 컨설턴트(설계사)를 위한 전용 페이지 ‘리치 컨설턴트’가 신설됐다. 새로운 컨설턴트 페이지의 특징은 ▲대면, 법인, 비대면 등 영업부별 정보 상세 제공 ▲위촉 상담 신청 과정 축소 ▲빠르고 쉽게 전국의 리치앤코 영업지점을 찾을 수 있는 지점찾기 퀵메뉴 신설 등이다.
공태식 리치앤코 대표는 “회사 홈페이지가 한층 직관적으로 탈바꿈하여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설계사님과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피플라이프, 금소법 정착을 위한 자체 광고심의시스템 운영
보험대리점회사인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가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의 선도적 대응과 현장에서의 원활한 업무지원을 위해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광고심의시스템을 시행•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금소법(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피플라이프와 같은 GA에서도 금융상품판매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제작되는 모든 채널의 온•오프라인 광고홍보물은 사내 준법필 또는 생•손보협회의 심의를 받아 부여받은 준법필 또는 심의필 기재 후 광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금소법 6대 판매규제에 의하면 허위•과장광고를 금지할 뿐 아니라 광고 시에 필수적으로 안내해야 할 사항을 법으로 정하고 있다.
특히, 보험상품에 대한 내용뿐 만 아니라 GA의 업무광고 (대외 이미지 광고, TV광고 등) 역시 생•손보협회의 광고심의 대상으로 포함됨에 따라 피플라이프에서는 금소법의 원활한 정착과 현장에서의 혼선을 막기 위해 심의와 관련한 업무특성에 맞춘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 협업을 통해 심의에 관한 세부사항들에 대해 조율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피플라이프는 지난 6월부터 사내 광고심의시스템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기준마련과 교육, 모니터링 활동도 이루어 지고 있다.
먼저 이번에 오픈한 광고심의시스템은 피플라이프 본사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직접 신청이 가능하도록 구축하였으며, 특히 향후 협회 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일원화된 프로세스 진행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하였다.
시스템을 오픈한 지 4개월 지난 현재 기준(’21.10.26) 약 1,170여건의 심의신청이 접수되었고, 이 중 광고심의 대상건에 대해서는 협회심의를 위해 빠르게 검토하여 진행•처리 중이며, 사내심의영역 또한 피플라이프 내부기준에 맞춰 모든 신청건들을 심의진행하고 있다.
피플라이프 관계자는 “금소법 관련한 광고심의시스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노력과 더불어 현장에 대한 교육 및 홍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러한 노력들이 향후 금융소비자보호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업계의 건전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국내 주식 거래 앱 최초 개인 맞춤형 무료 투자 진단 서비스인 ‘오늘의 투자진단’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늘의 투자진단‘은 매 영업일 오전 8시, 증권플러스 회원 개인의 투자 내역에 기반한 맞춤 진단 리포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두나무의 데이터밸류팀에서 증권플러스 이용자들의 투자 데이터와 종목별 현황을 분석해 투자 의사 결정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전달한다. 증권플러스에서 개인이 보유한 증권사 계좌를 연동해 잔고 동기화를 완료한 회원 누구나 ‘오늘의 투자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보유 종목 전체의 종합 수익률, ▲보유 종목 별 특이사항, ▲포트폴리오의 성장성, ▲보유 종목별 주가 분석, ▲개인의 투자 스타일 분석, ▲내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테마 등이 일목요연하게 보여진다. 개인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전체 증권플러스 이용자 중 수익률 면에서 상위 몇 %에 해당하는지, 같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 중 어느 정도가 수익을 보고 있는지 등 포트폴리오 성과 비교도 가능하다.
현재 증권플러스에서는 KB 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12개 증권사의 계좌를 연동할 수 있으며, 1개 이상의 계좌를 연동한 이용자는 계좌 별 ‘오늘의 투자진단‘을 받게 된다. 서비스에 대한 알림 수신을 원할 경우, '오늘의 투자진단' 상세페이지 내에서 알림 설정을 하면 된다. 전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잔고 동기화를 완료한 보유 종목이 분석 대상이며, 적용 가능 범위는 국내 주식에 한정한다.
◆리치앤코 기업 홈페이지 전면 개편… 편의성 강화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대표 공태식)가 기업정보 전달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개편됐다. 특히,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접속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기마다 화면이 자동으로 최적화되어 보이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됐다.
이번 홈페이지에는 컨설턴트(설계사)를 위한 전용 페이지 ‘리치 컨설턴트’가 신설됐다. 새로운 컨설턴트 페이지의 특징은 ▲대면, 법인, 비대면 등 영업부별 정보 상세 제공 ▲위촉 상담 신청 과정 축소 ▲빠르고 쉽게 전국의 리치앤코 영업지점을 찾을 수 있는 지점찾기 퀵메뉴 신설 등이다.
공태식 리치앤코 대표는 “회사 홈페이지가 한층 직관적으로 탈바꿈하여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설계사님과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피플라이프, 금소법 정착을 위한 자체 광고심의시스템 운영
보험대리점회사인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가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의 선도적 대응과 현장에서의 원활한 업무지원을 위해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광고심의시스템을 시행•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금소법(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피플라이프와 같은 GA에서도 금융상품판매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제작되는 모든 채널의 온•오프라인 광고홍보물은 사내 준법필 또는 생•손보협회의 심의를 받아 부여받은 준법필 또는 심의필 기재 후 광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금소법 6대 판매규제에 의하면 허위•과장광고를 금지할 뿐 아니라 광고 시에 필수적으로 안내해야 할 사항을 법으로 정하고 있다.
특히, 보험상품에 대한 내용뿐 만 아니라 GA의 업무광고 (대외 이미지 광고, TV광고 등) 역시 생•손보협회의 광고심의 대상으로 포함됨에 따라 피플라이프에서는 금소법의 원활한 정착과 현장에서의 혼선을 막기 위해 심의와 관련한 업무특성에 맞춘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 협업을 통해 심의에 관한 세부사항들에 대해 조율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피플라이프는 지난 6월부터 사내 광고심의시스템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기준마련과 교육, 모니터링 활동도 이루어 지고 있다.
먼저 이번에 오픈한 광고심의시스템은 피플라이프 본사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직접 신청이 가능하도록 구축하였으며, 특히 향후 협회 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일원화된 프로세스 진행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하였다.
시스템을 오픈한 지 4개월 지난 현재 기준(’21.10.26) 약 1,170여건의 심의신청이 접수되었고, 이 중 광고심의 대상건에 대해서는 협회심의를 위해 빠르게 검토하여 진행•처리 중이며, 사내심의영역 또한 피플라이프 내부기준에 맞춰 모든 신청건들을 심의진행하고 있다.
피플라이프 관계자는 “금소법 관련한 광고심의시스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노력과 더불어 현장에 대한 교육 및 홍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러한 노력들이 향후 금융소비자보호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업계의 건전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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