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행정안전부는 우수한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을 펼친 지자체 8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를 공모해 전문가 심사와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를 진행했다.
75개 사례가 접수돼 서울시, 부산시, 부산 사상구, 대구시, 광주 광산구, 충남 아산시, 경북, 제주 서귀포시의 사례가 1건씩 우수 사례로 뽑혔다.
서울시는 민관 협력 방식의 능동적인 방역 참여 정책으로 외국인 유학생 방역을 지원했고, 부산시는 모바일 앱을 개발해 외국인 주민들에게 생활정보를 제공했다.
부산 사상구는 '따뜻한 정리' 프로젝트로 다문화여성의 취업을 지원했고, 대구시는 '생명지킴이 통역지원팀'을 24시간 운영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를 공모해 전문가 심사와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를 진행했다.
75개 사례가 접수돼 서울시, 부산시, 부산 사상구, 대구시, 광주 광산구, 충남 아산시, 경북, 제주 서귀포시의 사례가 1건씩 우수 사례로 뽑혔다.
서울시는 민관 협력 방식의 능동적인 방역 참여 정책으로 외국인 유학생 방역을 지원했고, 부산시는 모바일 앱을 개발해 외국인 주민들에게 생활정보를 제공했다.
부산 사상구는 '따뜻한 정리' 프로젝트로 다문화여성의 취업을 지원했고, 대구시는 '생명지킴이 통역지원팀'을 24시간 운영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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