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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위 방역분과 첫 회의 개최... '위드코로나' 로드맵 마련

2021-10-15 18:39:10

[로이슈 안재민 기자] 다음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방역의료분과위원회가 15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위원들은 이날 서울 서초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별관(국제전자센터) 22층 회의실에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 1차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내달로 예상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구체적인 방역체계 전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3일 출범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일상회복지원위는 방역의료 외에도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복지부가 주관하는 방역의료 분과는 백신접종과 이상 반응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의료방역체계 개편 등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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