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03가구로 조성되며, 주택유형은 △59㎡ 313가구 △74㎡ 142가구 △84㎡ 1048가구 등 전체가 중소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인 장점을 살펴보면 이 단지는 지난해 말 개통한 서울~문산고속도로와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파주 문산에서도 정주 여건이 좋다”며 “여기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 개통(2026년 예정)과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간접 수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에다 대부분 4베이, 맞통풍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개방금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며 “주차장은 대부분 지화로 배치했고, 지상공간에는 녹지, 조성시설, 주민공동시설 등으로 꾸며 쾌적하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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