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쓰레기통은 시내에 약 5천개 설치돼 있으며 자치구별로 담당 인력이 파손이나 포화 여부 등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
마포구에서 진행 중인 시범사업은 시민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쓰레기통을 비워 달라거나 파손된 쓰레기통을 수리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는 시범사업 효과를 연말까지 평가한 뒤 내년에는 다른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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