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제수용으로 주류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홍진환 부산식약청장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혼술·홈(home)술이 증가하여 특색 있는 전통주와 국내맥주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소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제조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요즘같이 기온차가 크고 습도가 높은 날씨는 제품이 상하기 쉬워 이에 따른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원재료 관리부터 최종 제품 운송 관리까지 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제조 현장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주류의 안전한 제조‧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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