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10월까지 구청 본관 1층에 통합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 작품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구의 랜드마크가 될 통합신청사의 모습을 많은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공모 당선작인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H Architecture P.C.의 ‘강서 진경도원’에 대한 설계 개요, 건축 모형도, 심사평 등이다.
특히 통합신청사의 조감도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구성하여 새롭게 건립될 신청사의 모습을 주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진경도원’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자연과 마을,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어우러진 모습을 공원형 행정복합타운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이번 전시는 구의 랜드마크가 될 통합신청사의 모습을 많은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공모 당선작인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H Architecture P.C.의 ‘강서 진경도원’에 대한 설계 개요, 건축 모형도, 심사평 등이다.
특히 통합신청사의 조감도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구성하여 새롭게 건립될 신청사의 모습을 주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진경도원’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자연과 마을,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어우러진 모습을 공원형 행정복합타운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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