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출시 4년 만에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기존의 친환경성 및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에 새롭게 항균 기능과 우드 및 스톤 등 천연 소재의 깊이감 있는 디자인을 대폭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지아소리잠’은 항균 처리로 위생성을 대폭 강화했다. 실제 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항균 미처리 제품 대비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모두 약 99% 저감시키는 항균성능 시험성적서를 확보했다는 게 LX하우시스의 설명이다.
이번 ‘지아소리잠’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총 10가지 패턴의 1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패턴 사이즈를 기존 제품 대비 약 1.5배 가까이 넓힌 ‘빅사이즈 디자인’과 디자인 무늬와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을 적용해 우드 및 스톤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된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건강과 안전, 그리고 다채로운 디자인까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출시된 완성도 높은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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