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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스톤파트너스 “누적상환액 600억원 돌파”

2021-08-18 12:23:5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 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대표 권오형)가 고객 누적상환액이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채권매각이나 리파이낸싱 없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된다.

윙크스톤의 누적상환액이 600억원을 돌파하기까지 상환된 투자 상품의 수는 총 84개, 총 투자건수는 1960건으로 투자자 1인당 평균 10.27%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윙크스톤파트너스 권오형 대표는 "2019년 4월 23일 첫 상품을 선보인 이후 누적상환액 600억원 달성까지 단 한 건의 원금 손실 없이 모두 상환하는데 성공해 신용평가모델 고도화, 심사절차 강화, 사후관리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부동산 담보대출이나 고신용자 대출에만 집중하는 금융 서비스가 아닌 소상공인 사업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긱워커 등에게 중금리 대출 상품을 제공하면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손실 없는 투자상품을 공급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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