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행정안전부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시범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RPA는 인간 작업을 모사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을 활용해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로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지난 5월 부내 아이디어공모를 통해 과제를 선정하고 삼성SDS와 협력해 RPA를 적용한 '주요 정보시스템 자동점검', '부내직원 상시학습 등록 자동화', '특근매식비 자동산출' 시스템을 개발했다.
행안부는 앞으로 공공분야 RPA 도입·확산을 위해 범부처 컨설팅을 실시, 과제발굴 경진대회 개최, 사용자 매뉴얼 제작·배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RPA는 인간 작업을 모사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을 활용해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로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지난 5월 부내 아이디어공모를 통해 과제를 선정하고 삼성SDS와 협력해 RPA를 적용한 '주요 정보시스템 자동점검', '부내직원 상시학습 등록 자동화', '특근매식비 자동산출' 시스템을 개발했다.
행안부는 앞으로 공공분야 RPA 도입·확산을 위해 범부처 컨설팅을 실시, 과제발굴 경진대회 개최, 사용자 매뉴얼 제작·배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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