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가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 질환이 우려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등)을 위해 이달 말까지 호텔내 ‘안전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호텔은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강남, 호텔페이토삼성, 호텔프리마,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강남 등 4개소로 강남구는 해당 호텔과 협약을 맺고 40객실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폭염특보(주의보·경보) 발효 시 1박2일 또는 2박3일 동안 최대 2인 1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거나 구민이 직접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입·퇴실 당일 거동 불편 등으로 차량제공이 필요한 어르신은 동주민센터에서 숙소까지 차편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해당 호텔은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강남, 호텔페이토삼성, 호텔프리마,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강남 등 4개소로 강남구는 해당 호텔과 협약을 맺고 40객실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폭염특보(주의보·경보) 발효 시 1박2일 또는 2박3일 동안 최대 2인 1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거나 구민이 직접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입·퇴실 당일 거동 불편 등으로 차량제공이 필요한 어르신은 동주민센터에서 숙소까지 차편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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