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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비건라면 ‘정면·정비빔면’ 500만 봉지 판매 돌파

2021-07-14 07:59:42

풀무원, 비건라면 ‘정면·정비빔면’ 500만 봉지 판매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만들고 한국비건인증원의 정식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한 비건라면 2종 ‘정면’과 ‘정비빔면’의 판매량이 50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비건인증원 인증을 받은 최초의 비건라면인 ‘정면’은 2020년 8월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봉지를 기록했고, 꾸준한 판매 추이를 보이며 이달 420만 봉지를 넘어섰다.

풀무원식품 자맛 사업부 장이슬 PM(Product Manager)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여 비건을 자처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풀무원의 대표 비건라면 정면과 정비빔면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출시한 이래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법으로 라면 맛의 기본을 충실히 구현하며 건강하고 바른 제품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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