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강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여성 첫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며 주목 받았었다.
강 전 장관은 지난달 구성된 경기도의 기후대응·산업전환 특별위원회에서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과 함께 공동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강 전 장관 '영입' 결정을 두고 당 안팎에서는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 지사가 당내 외연 확장 차원에서 '친노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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