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P4G 정상회의 2일차 문재인 대통령 주재... ‘서울선언문’ 채택 후 폐회

2021-05-31 10:13:44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31일 이틀째이자 마지막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시작되는 정상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로 각국 정상급·고위급 인사들은 화상으로 참석해 녹색회복, 탄소중립, 민관협력 등 3개 주제에 관해 토론한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이 참석한다.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농업·식량,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등 P4G의 5대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도 이어진다.

P4G 정상회의는 이날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선언문에는 코로나·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연대 필요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노력,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분야 역할의 중요성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