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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마켓, 기부 캠페인 '냥혼자산다 MBTI 심리테스트’ 론칭

2021-05-27 14:14:13

쿠캣마켓, 기부 캠페인 '냥혼자산다 MBTI 심리테스트’ 론칭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이 운영하는 간편식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기아 퇴치를 위한 기부 캠페인 ‘냥혼자산다 MBTI 심리테스트’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냥혼자산다 MBTI 심리테스트’는 최근 MZ세대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떠오른 MBTI 심리테스트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이다. 자취 시 빈번히 마주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본인의 성향에 맞춰 답변을 하면 ‘자취 시 나는 어떤 성향을 가진 고양이일까?’를 MBTI 성격 유형별로 설명해준다. 혼자놀기 장인 ‘유교냥이’부터 집안일보다 중요한 게 많은 ‘청개구리냥이’까지 고양이 종류는 총 8가지다. 또한, 고양이 종류에 따라 가장 잘 어울리는 쿠캣마켓 상품까지 추천해준다.

참여 후 결과를 SNS에 공유하면 기아 퇴치 후원금 500원이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에 자동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후원금은 500만원이며, 쿠캣마켓 잇플루언서 이벤트 페이지와 심리테스트 모음 페이지 푸망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쿠캣이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너도 할 수 있어! #잇_플루언서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너도 할 수 있어! #잇_플루언서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 ‘음식을 먹기 전 사진’과 ‘음식을 다 먹은 후의 빈그릇 사진’ 등 총 2장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잇_플루언서, #쿠캣, #WFP, #제로웨이스트제로헝거)와 함께 업로드하면 쿠캣마켓 할인쿠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토끼와 콜라보한 한정판 굿즈,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쿠캣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주의 기관인 WFP와 세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WFP가 진행 중인 기아 퇴치 캠페인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에 보다 많은 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중이다.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은 먹을 만큼만 먹어 건강을 지키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온실가스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을 아껴 절감된 비용을 기아퇴치에 기부를 하자는 1석4조의 캠페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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