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경에 따르면, B씨는 대상포진(추정)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대리점 직원을 통해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신속히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코로나 검사 및 응급조치를 실시하였고, BPA 부두에 대기 중인 세관직원에게 인계했다고 전했다.
구조 당시 B씨는 두통을 호소했고, 체온ㆍ맥박 및 호흡은 정상 상태였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고 해경은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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