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중비책은 지난 2020년 7월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이후 신규 유아 스킨케어 부문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오픈 8개월여 만에 매출액 18억원을 돌파했다. 또 지난해 광군제에서도 약 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타사 대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점이 주요 수상 요인으로 보인다고 궁중비책은 분석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한지 몇 개월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궁중비책을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의 입소문과 많은 관심 덕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유통 플랫폼 특성에 맞춰 제품 라인을 차별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중국 내 대표적인 유아동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몰 글로벌은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의 해외 역직구 플랫폼으로, 지난 1년간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 매출 규모, 브랜드 선호도,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에게 신예 브랜드상을 수여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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