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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 출범... 30일간 집중 조사 돌입

2021-04-05 16: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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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권익위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요청에 따라 조사를 수행 주체인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30일간의 조사기간 동안 국회의원 174명과 가족을 조사해야 하는 강도 높은 일정을 고려해 5일 조사단 사무실 개소 즉시 조사 업무에 착수했다.

국민권익위는 조사단장에 이건리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부단장에 김태응 상임위원 등 국민권익위 위원 3명, 총괄지원반·대외협력반·조사반 등 총 32명으로 특별조사단을 우선 구성했다.

총괄지원반은 조사 기획・수행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하며 대외협력반은 관계부처 간 협의, 조사 진행・결과를 국민께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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