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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유흥시설 등 불법영업행위 단속 첫날 5개 업소 단속

2021-04-03 10:03:58

부산경찰청.(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경찰청.(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은 최근 부산지역 유흥시설 등에서 코로나19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4월 2일부터 4월 18일까지 유흥시설 등에 대한 불법영업행위 집중단속을 강력하게 전개하고 있다.

단속 첫날인 2일 오후 8시부터 3일 오전 2시까지 경찰 73명, 지자체 35명 등 108명의 합동단속반을 투입, 부산지역 유흥주점 등 473개소에 대한 단속 및 점검 활동을 벌여, 총 5개업소(유흥주점 3, 일반음식점 2/식품위생법 3건, 감염병예방법 2건)를 단속했다.

아울러 집함금지 중인 유흥주점 11개소는 행정명령 준수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지자체등과 협력. 방역수칙위반업소에 대한 점검 및 유흥시설 등에서의 불법영업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을 통해 코로나19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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