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양일웅 남부기술교육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훈련 교육과정 홍보’와 ‘일자리 발굴 및 지역주민 취업연계 우선 지원’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남부기술교육원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서울시 직업훈련 사관학교다.
교육생들에게 ‘가구 디자인’, ‘자동차 정비’, ‘바리스타’ 등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