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송파구의 유소년축구단은 축구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축구를 배우고 즐기며 전문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
축구단은 감독 1명(남장우)과 코치 2명을 포함해 총 3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일 잠실 어울림축구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앞으로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현장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거리두기 2단계이상에서는 온라인 훈련 위주로 이뤄지고 1.5단계 이하부터 주3회 현장 훈련과 비대면 훈련을 병행한다.
송파구는 수시선발을 통해 실력 있는 청소년 선수를 영입하고 클럽대회 및 전국대회 참가로 실전 경력을 키워간다는 방침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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