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 강서구가 등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기획된 골목상권 브랜드를 공개했다.
강서구는 강서구청 인근 ‘강서먹자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캐릭터 ‘수리’와 먹자골목을 형상화한 BI(Brand Identity)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개발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브랜드화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살리고 방문하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새로 개발된 캐릭터 ‘수리’는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보호되고 있는 수리 부엉이에서 착안했다.
BI(Brand Identity)는 다양한 음식과 즐길거리를 의미하는 포크와 마이크를 이미지화 했다. 노란색과 빨강색 등 눈에 잘 띄는 색상을 활용, 시인성을 높였다.
강서구는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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