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안다르가 지난 15일 사내 연말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안다르는 코로나19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임직원 대상 연말 바자회를 열었다. 그리고 지난 15일 수익금 전액을 운동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아 2명의 1년 치료비로 기부했다.
기부금이 전달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전문 병원으로 생애 주기 별 어린이 재활치료가 가능한 곳이다. 안다르는 환아들이 적기에 운동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처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기부금은 오는 3월부터 환아의 중추신경계 발달재활치료를 포함한 전반적인 신체 재활치료로 쓰인다. 이를 계기로 안다르는 장애인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활동(CSR)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작년 12월, 안다르는 코로나19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임직원 대상 연말 바자회를 열었다. 그리고 지난 15일 수익금 전액을 운동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아 2명의 1년 치료비로 기부했다.
기부금이 전달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전문 병원으로 생애 주기 별 어린이 재활치료가 가능한 곳이다. 안다르는 환아들이 적기에 운동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처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기부금은 오는 3월부터 환아의 중추신경계 발달재활치료를 포함한 전반적인 신체 재활치료로 쓰인다. 이를 계기로 안다르는 장애인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활동(CSR)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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