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고영종)은 1월 29일 위탁 후 출원한 김모양 등 2명에게 ‘사랑의 손잡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사랑의 손잡기’대상자로 선정된 출원생들은 모범적인 위탁생활을 했고, 사회에 나가서도 재비행을 하지 않으며 피부미용 자격증을 취득 하는 등 바르게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건전한 청소년들이다. 이들에게는 6개월 동안 매월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직원들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2009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모범적인 출원생과 불우 위탁시설에 전달해 원만한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고영종 원장은 “성금을 지원받은 출원생들이 사회에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번‘사랑의 손잡기’대상자로 선정된 출원생들은 모범적인 위탁생활을 했고, 사회에 나가서도 재비행을 하지 않으며 피부미용 자격증을 취득 하는 등 바르게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건전한 청소년들이다. 이들에게는 6개월 동안 매월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직원들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2009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모범적인 출원생과 불우 위탁시설에 전달해 원만한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고영종 원장은 “성금을 지원받은 출원생들이 사회에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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