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마켓컬리가 지난 해 12월 31일부터 1월 24일까지 25일간의 설 선물세트 예약배송일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택한 수령일은 폭설 등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연휴 일주일 전인 2월 4일과 연휴 이틀 전인2월 8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24일까지 25일간 마켓컬리에서 예약 배송으로 설 선물세트를 주문한 고객들은 연휴 일주일 전인 2월 4일과 설 이틀 전인 2월 8일에 수령하고자 하는 비중이 각각 32%로 가장 높았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이었던 작년 설에는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 설 이틀 전인 1월 22일에 가장 많이 수령하기를 원했다.
코로나 발생 후 처음 맞는 명절인 2020년 추석에는 가족을 직접 만나기 어려워지면서 연휴 일주일 전인 9월 23일에 미리 선물을 보내는 비중이 37%로 가장 높았다. 올해 설은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설 이틀 전인 2월 8일에 선물을 수령하도록 하거나 다양한 변수에 대비해 일주일 전 미리 전달하려는 고객으로 양분되는 결과를 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24일까지 25일간 마켓컬리에서 예약 배송으로 설 선물세트를 주문한 고객들은 연휴 일주일 전인 2월 4일과 설 이틀 전인 2월 8일에 수령하고자 하는 비중이 각각 32%로 가장 높았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이었던 작년 설에는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 설 이틀 전인 1월 22일에 가장 많이 수령하기를 원했다.
코로나 발생 후 처음 맞는 명절인 2020년 추석에는 가족을 직접 만나기 어려워지면서 연휴 일주일 전인 9월 23일에 미리 선물을 보내는 비중이 37%로 가장 높았다. 올해 설은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설 이틀 전인 2월 8일에 선물을 수령하도록 하거나 다양한 변수에 대비해 일주일 전 미리 전달하려는 고객으로 양분되는 결과를 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