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가 지난 27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단독 개봉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단독 개봉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 유료관객 6만 6천여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며 "또한 코로나19로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 33.7%(사회적 거리두기 이전 기준시 67.4%)라는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화 시장이 활기를 띄었던 2019년,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일 좌석 점유율(65.6%)과 맞먹는 수준이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메가박스 97개 지점에서 단독 상영되며, 개봉 2주차부터는 다른 극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메가박스 관계자는 "단독 개봉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 유료관객 6만 6천여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며 "또한 코로나19로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 33.7%(사회적 거리두기 이전 기준시 67.4%)라는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화 시장이 활기를 띄었던 2019년,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일 좌석 점유율(65.6%)과 맞먹는 수준이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메가박스 97개 지점에서 단독 상영되며, 개봉 2주차부터는 다른 극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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