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설을 앞두고 최근 2주간 자사의 설 선물 판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비대면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한 주문이 5.5배 늘었으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불황 속에 10명 중 7명은 3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을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이 최근 2주간(1월 11일~24일)고객들의 설 선물 구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을 통한 주문은 지난해 설을 앞둔 동기간 대비 5.5배(452%) 급증했다. 또 고객 10명 중 7명(72%)은 3만원 이하 상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나며, 지난해(65%)보다 실속형 상품의 구매 경향이 두드러졌다.
티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접 선물을 전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며, 비대면 선물하기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티몬이 고객 1,0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33%가 ‘티몬 등 모바일에서 선물을 구매해 보낼 것’이라고 응답한 바 있다.
상품별로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헤라 화장품 선물세트(9,900원)가 가장 많이 판매됐고, ▲아이오페 맨 바이오 2종세트(3만8,500원), ▲흑마늘 진액 등 건강 선물세트(1만1,900원), ▲동원 스페셜 Y호(3개입, 7만3,900원) 등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티몬이 최근 2주간(1월 11일~24일)고객들의 설 선물 구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을 통한 주문은 지난해 설을 앞둔 동기간 대비 5.5배(452%) 급증했다. 또 고객 10명 중 7명(72%)은 3만원 이하 상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나며, 지난해(65%)보다 실속형 상품의 구매 경향이 두드러졌다.
티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접 선물을 전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며, 비대면 선물하기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티몬이 고객 1,0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33%가 ‘티몬 등 모바일에서 선물을 구매해 보낼 것’이라고 응답한 바 있다.
상품별로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헤라 화장품 선물세트(9,900원)가 가장 많이 판매됐고, ▲아이오페 맨 바이오 2종세트(3만8,500원), ▲흑마늘 진액 등 건강 선물세트(1만1,900원), ▲동원 스페셜 Y호(3개입, 7만3,900원) 등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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