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야간순찰중이던 사하서 하단지구대 전의륭 경장, 초기 화재 진화로 큰 불 막아

2021-01-22 16:22:31

하단지구대 전의륭 경장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하단지구대 전의륭 경장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1월 21일 오후 11시 30분경 부산 사하구 하단동 00주점 앞 도로에서 야간 순찰중이던 사하서 하단지구대 전의륭 경장 등 2명이 발빠른 초등 화재 진압으로 자칫 큰 불로 번 질 수 있는 화재를 막았다.

전경장의 눈에 도로변 건물입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길이 솟아오르는 장면이 목격됐다.

순찰차를 바로 화재현장 부근에 세우고, 순찰차 트렁크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가서 바로 진화를 했다. 단 30초만에.

전 경장의 신속한 조치가 아니었으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도 있던 위급한 상황이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